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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과 거친 말 - 자기 자신에게도 해를 끼쳐요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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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Summary ]
욕설과 거친 말은 단순히 화 났다는 표현이 아니라 심각한 '언어 폭력’으로, 뇌와 대인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첫째, 욕설은 뇌 기능 저하와 인지 능력 감퇴를 초래합니다. 욕설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와 감정 조절 및 문제 해결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는 기억력 저하, 학습 능력 감소, 충동적 행동 증가, 공격성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욕설은 자존감과 사회성을 저하시킵니다. 욕설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공격적이고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악화됩니다.
셋째, 욕설은 폭력 문화를 조장하고 사회적 분열을 초래합니다. 특히 청소년이나 어린이가 욕설을 자주 사용하면 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고 공격적인 행동을 용납하게 되어 학교 폭력, 청소년 범죄, 가정 폭력 등 사회 전반의 폭력 문화를 조장할 위험이 있습니다.
넷째, 욕설은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욕설과 거친 말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 등의 생리적 변화를 일으켜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 우울증, 불안 장애, 심혈관 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욕설은 표현력 저하와 어휘력 감소를 초래합니다. 욕설을 사용하는 대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기회를 놓치게 되며,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공격적인 인상을 주어 원활한 소통을 방해합니다.
이상과 같이, 욕설은 개인과 사회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욕설을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욕설 대신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한편,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긍정적인 언어 사용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언어 사용은 개인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글: 비에스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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