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UM

블로그

채용에서 인성검사가 타당도가 없다고요?
  • 2024-07-04
  • 158

[ AI 요약 ]

인성검사 결과가 채용 후 직무성과와 큰 연관이 없다며 인성검사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성검사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실제로 제대로 된 인성검사는 높은 타당도를 지니며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성검사의 타당도란 검사가 측정하고자 하는 것(지원자의 인성과 성격)을 얼마나 정확히 평가하고, 그 평가가 직무 성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성검사를 단순한 심리테스트나 성격 유형 검사로 오해하지만, 과학적으로 설계된 인성검사는 이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빅 파이브 성격검사'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높은 타당도와 신뢰도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 검사는 직무와의 적합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하며, 성실성, 외향성 등 주요 성격 특성과 직무 성과 간의 연관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타당도가 높은 인성검사를 활용하면,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의 직무 성공 가능성을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성검사를 통해 선발된 직원들의 직무 성과가 높고 이직률이 낮아, 조직의 장기적인 성과와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기업은 인성검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신중히 선택하여 활용함으로써,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고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과 지원자 모두에게 윈윈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글: 비에스씨 연구소) 

 

 

전체 글은 비에스씨 공식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sc_hr/22349612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