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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그랜트의 "Give and Take" 세미나
  • 2023-11-24
  • 176

[AI 요약] 

 

 

사내 세미나에서 인턴 샘이 애덤 그랜트의 "Give and Take"를 발표했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행동 양식을 바탕으로 성공과 실패의 패턴을 다루고 있습니다.

 

 


 

 

 

​"Give and Take"에서 소개된 세 가지 유형인 매처, 테이커, 기버는 사회적 상호작용에서의 태도와 행동을 나타내며, 이들 간의 상호작용이 성공과 실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합니다.

 

기버는 남의 장점을 주로 보려는 경향이 있어 모든 사람을 믿을 만한 사람으로 여기는 실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때가 습니다. 그러나 기버는 타인을 도우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성공할 확률도 높습니다.

 

반면에 테이커는 주로 기존 가치를 차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질투와 경쟁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Give and Take"의 내용을 조직 외부와의 거래와 관계에 적용할 때는 파트너십 및 협력 강화, 신뢰 구축과 유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소비자와의 관계 강화, 위험 관리와 신중한 파트너 선택 등의 시사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사점은 조직이 "Give and Take"의 개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하고 상호 이익을 가져오는 전략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로버트 액슬로드의 "협력의 진화"를 발전시킨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액슬로드와 애덤 그랜트의 주장은 체계적인 지식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테이커가 지속적으로 성공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액슬로드와 애덤 그랜트의 말대로 협력 전략과 기버 전략을 지키려 합니다.

 

(글: 비에스씨 연구소)

 

 

전체 글은 비에스씨 공식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sc_hr/22327192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