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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채용의 변화를 만든 구조화행동면접 – 통신회사 사례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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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는 좋아 보였는데… 왜 실무에서는 달라질까? 🤔
대형 통신사 HR팀은 매년 신입을 많이 뽑았지만 입사 후 성과는 제각각이었습니다.
면접에서 보이던 태도·열정과 실제 업무 퍼포먼스가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반복됐죠.
“다 잘해 보였는데… 왜 실제 성과가 이럴까?” HR팀장의 고민은 점점 깊어졌습니다.
🔍 해결의 실마리: 구조화행동면접(SBI)
컨설턴트와 논의하며 발견한 해답은 “과거 행동이 미래 성과를 예측한다”는 원리였습니다.
그래서 질문과 평가 기준을 완전히 구조화된 방식으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 어떻게 바뀌었을까?
- 핵심 역량별 행동 질문 템플릿 제작
- STAR 기준으로 답변 평가
- 면접관 교육으로 평가 편차 최소화
지원자가 실제로 무슨 행동을 했고,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에 집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변화는 바로 나타났습니다
- 입사 6개월 적응도 25% 상승
- 팀워크·문제해결이 면접 예측과 높은 일치
- 면접관들도 “평가가 훨씬 명확해졌다”는 피드백
💡 시사점
신입 채용에서 과거 행동 기반 질문은 가장 정확한 예측 도구입니다. ‘느낌’이 아니라, 구조화된 질문·평가가 성과 불일치를 줄입니다.
신입이 바로 실무에 투입되는 조직일수록 면접의 과학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전체 글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4074393948 ]
(글: 비에스씨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