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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요즘 HR은 DISC보다 Holland, 그리고 wefit검사를 말할까?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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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DISC 검사를 받아보셨을 겁니다. 팀빌딩 워크숍에서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는 지금도 훌륭한 도구죠.




하지만 요즘 HR에서는 DISC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흐름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단순 성격보다

✔ 일하는 방식

✔ 역할 수행 방식

✔ 가치 기준

✔ 동기 구조

✔ 스트레스 대처

가 훨씬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이 자연스럽게 등장합니다.

 “직원을 더 깊이 이해하려면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 🤔







🔍 DISC의 강점과 한계



DISC는 여전히 장점이 많습니다.


😊 재미있고 직관적임

🤝 워크숍·커뮤니케이션 교육에 매우 적합


하지만 한계는 분명합니다.


❗ 1928년 이론 기반

❗ 성격을 ‘유형’으로 단순화

❗ 직무적합·동기·가치·스트레스 등 현대 HR의 핵심 요소 설명 어려움


즉, DISC는 관계 개선용 툴이지, 직무역량이나 조직적합을 진단하는 도구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 그래서 주목받는 Holland


Holland(RIASEC)는 전 세계 HRD·진로 분야에서 가장 널리 검증된 모델입니다.


- 사람의 선호·동기·환경 매칭을 과학적으로 분석

- “어떤 일에서 잠재력이 발휘되는가”를 설명

- 직무 설계, 코칭, 배치에 바로 활용 가능


📌 “나는 어떤 스타일인가?” → DISC

📌 “나는 어떤 일에서 역량이 발휘되는가?” → Holland






🎯 그리고 wefit


wefit은 Holland 기반에 다음의 분석을 통합합니다.


✔ 역할(Team Role)

✔ 가치(Value)

✔ 스트레스 신념 & 대처

✔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 직무 선호(Holland)


그래서 사람이 일하는 방식 전체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코칭, 배치, 조직진단, 리더십 개발 등 실제 HR 실무에서 훨씬 강력하게 활용됩니다.








✨ 결론


DISC는 여전히 유용합니다.

하지만 성과·성장 중심의 HR을 하고자 한다면,

❗ Holland 기반 + 역할·가치·스트레스·커뮤니케이션을 통합한 wefit이 훨씬 실용적입니다.




이제 HR의 질문은

“어떤 유형인가?”에서

➡️ “어떻게 일하고, 무엇이 성장 조건인가?”로 이동하고 있으니까요.






[ 전체 글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4078284934  ]




(글: 비에스씨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