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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자소서를 못 믿겠다는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해결책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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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즌만 되면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입니다. '자소서는 여전히 중요한데, 더는 믿기 어렵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렇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자소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업그레이드하는 것입니다.
1. 왜 자소서를 못 믿게 되었을까요?💦
AI 문장은 그럴듯하지만 지원자의 진짜 동기와 태도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추천 문장과 구조가 비슷해지며 개성은 사라지고, AI 탐지 도구 역시 완벽하지 않습니다. 문장이 매끄럽다고 해서 실무 역량이 검증되는 것도 아니고, AI를 쓴 사람과 안 쓴 사람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공정한가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습니다.
2. 그렇다면, 질문 방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성장 과정” 같은 포괄 질문 대신, 최근 1년 내 실제 문제 해결 경험처럼 정답 없는 경험 중심 질문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AI가 쉽게 꾸며내기 어려운 구체적 상황과 사고 과정을 묻게 되면, 글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3. AI 활용은 숨기게 하지 말고, 드러내게 하세요🔎
“AI를 활용했다면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사용했는지 작성해 주세요.”라는 한 줄의 문항만으로도, 지원자는 자신의 사고를 성찰하게 되고 과도한 의존은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4. 자소서와 면접을 분리하지 마세요👔
자소서 속 키워드, 문장을 그대로 면접에서 다시 묻는 구조를 만드세요. 말로 풀어낼 수 없는 경험은 결국 진짜가 아닙니다. 이 연계 질문 하나만으로도 ‘AI 느낌’은 상당 부분 걸러집니다.
5. 실무 과제·포트폴리오로 역량을 보완하세요📊
특히 기획·마케팅·창의 직군은 결과물 기반 평가를 병행해야 합니다. 자소서는 참고 지표로 두고,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은 과제로 확인하는 구조가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6. 자기소개 영상·음성 등 다중 채널을 도입하세요🧠
말투, 에너지, 태도는 AI가 대신할 수 없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직무라면, 텍스트 하나에 의존하는 채용 방식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7. 결론 – 자소서를 없애지 말고,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AI 시대의 채용은 통제가 아니라 설계의 문제입니다. AI를 배제하려 하기보다, 투명하게 활용하도록 구조를 바꾸는 순간 자소서는 다시 신뢰 가능한 도구가 됩니다. 이제는 “못 믿겠다”에서 멈출 때가 아니라, “어떻게 다시 믿을 수 있을까”를 고민할 타이밍입니다.
[ 전체 글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4138694434 ]
(글: 비에스씨 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