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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누르지 마세요: ‘의식적인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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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는 시키면 안 움직이고, 자율성을 줘야 한다."
HR 담당자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조직이 수평적 문화, 권한 위임, 자율과 책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언보싱(Unbossing)'입니다.
하지만 정말 보스를 없애는 것이 답일까요?
1. 구성원은 '보스'가 아니라 '좋은 리더'를 원합니다
구성원들이 싫어하는 것은 직급이나 권한 자체가 아닙니다.
일방적인 지시, 불명확한 기준, 책임 없는 의사결정입니다.
반대로 방향을 제시하고, 필요한 순간 지원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는 여전히 필요합니다.
2. 자율성은 방임과 다릅니다
언보싱을 오해하면 "알아서 해보세요"가 됩니다.
하지만 자율성은 명확한 목표와 기준이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조직이 방향을 제시하지 않으면 구성원은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혼란을 경험하게 됩니다.
3. 결국 중요한 것은 '의식적인 리더십'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Conscious Unbossing은 단순히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의도적으로 신뢰와 권한을 나누는 것입니다.
좋은 리더는 모든 것을 결정하지도 않고,
모든 것을 방치하지도 않습니다.
필요한 순간에는 방향을 제시하고,
필요한 순간에는 한 걸음 물러날 줄 압니다.
여러분의 조직은 어떠신가요?
지금 필요한 것은 언보싱일까요,
아니면 더 나은 리더십일까요?
[ 전체글은 블로그 참조: https://blog.naver.com/bsc_hr/224320923485 ]
(글: 비에스씨 연구소)


